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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표 중년 멜로 출격, '만월'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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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김희애 딸 역할로 발탁…스크린 데뷔

김희애가 중년 멜로의 진수를 예고했다. 영화 '만월'이 김희애 등 캐스팅을 확정짓고 첫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 11일 대본리딩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만월'은 첫사랑이 보낸 편지를 받게 된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기억을 찾아 떠나는 감성 멜로. 김희애 외에 나카무라 유코, 김소혜, 성유빈 등이 캐스팅됐다. 지난해 제27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총 3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자타 공인 연기파 배우 김희애가 가슴 속 깊이 묻어두었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윤희 역을 맡아 한층 더 짙어진 감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희의 오랜 친구 준 역할은 일본 대표 배우 나카무라 유코가 맡...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