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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LAFCA·TFCA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쾌거', 스티븐연 남우조연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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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연, 휴 그랜트 제치고 수상
'버닝' 아카데미 후보 최초로 오를까

'버닝'이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LAFCA)와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TFCA)에서 각각 외국어영화상과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지명되었다. 지난 9일 로스엔젤레스영화비평가협회(LAFCA)는 '버닝'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도 함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배우 스티븐 연은 휴그랜트를 제치고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2월은 각종 해외 비평가협회들이 매년 투표를 통해 그 해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는 시기로,각 협회들은 시상식 전에 홈페이지와 SNS에 미리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특히 로스엔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는 최우수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