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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삼시세끼 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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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진다솜 대학생 기자)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구조가 변하면서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HMR 시장은 2011년 약 1조 원대에서 지난해 약 3조 원으로 6년 만에 171.1% 성장했으며, 올해는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HMR을 경험해 보기 위해 대학생 기자가 직접 HMR로만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삼시네끼를 먹어봤다. 과제를 하느라고 늦게 잔 탓일까. 오늘도 지각일 것 같다. 학교에 가기도 바쁜데 아침밥을 먹는 건 사치다. 학교에 도착하니 다행히도 수업 시작 전까지 15분 정도 남았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HMR...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