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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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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세영 대학생 기자) 서울특별시의 ‘따릉이’, 대전광역시의 ‘타슈’, 세종특별자치시의 ‘어울링’ 등 많은 지역에서 공공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자전거를 타고 싶지만 자전거의 가격과 관리 등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공공 자전거 서비스가 없었던 인천광역시도 연수구에서 ‘쿠키’를 시작하면서 공공 자전거 서비스 대열에 합류했다. 쿠키는 삼천리자전거와 계약을 맺고 올 6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올 8월까지 무료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9월부터 정식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 상태다.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