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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롱보드' 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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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눈 떠보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는 말에 해당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스타들의 인터뷰에서나 들을법한 이 스토리는 최근 ‘롱보드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주애(31)씨에겐 딱 들어맞는 얘기다. 하루아침에 SNS 스타로 떠오른 이 씨는 3년 전 우연한 기회로 맺은 롱보드와의 인연이 그 계기였다. 학창시절, 온실 속 화초처럼 남부럽지 않게 살아 온 이주애 씨는 3년 전 부모의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지는 고비를 맞게 된다. 학비며, 용돈이며 모든 걸 부모에게 의지해 온 이 씨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그 전까지만 해도 돈 걱정 없이 살았는데, 갑자기 아버지 사업...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