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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아직 낯선 영화, TV와 달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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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연기에 부담감을 전했다. 지성은 20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명당' 인터뷰에서 "영화 연기는 확실히 TV와 다르다"며 "사실 아직도 잘 모르고 있다"고 고백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과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사람들의 욕망을 담은 작품. 지성은 풍수지리로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 역을 맡았다. 흥선은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 장동 김씨 가문에 대항해 왕권을 바로 세우려 하는 인물. 하지만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 명당의 존재를 알고 난 후 다른 품을 뜻게 되면서 갈등의 중심...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