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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파는 화요 생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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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중소기업부 기자)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요그룹 화요가 내놓은 막걸리가 품절 사태를 빚었습니다. 고급 증류소주 화요의 팬들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화요는 2006년부터 광주요가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에서만 막걸리를 판매했습니다. 막걸리 이름은 ‘화요 프리미엄 생막걸리’(사진). 아스파탐 등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국산 쌀과 물로만 빚은 것이 특징입니다. “쌀의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효모가 발효하며 만들어낸 청량한 탄산이 상큼한 맛을 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입니다. 도수는 15도 정도로 시중 막걸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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