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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골프코스로의 초대… 바다 향해 '인생 샷' 날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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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브루나이 골프 여행

브루나이 엠파이어CC

보르네오 섬 서북단에 있는 브루나이는 도둑, 살인, 공해, 세금 등 네 가지가 없는 나라다. 인구 42만 명의 작은 나라지만 세계에서 손꼽힐 만한 산유국으로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브루나이는 하사날 볼키아 국왕(술탄)이 지배하는 전제군주제 국가로 인간개발지수가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국제통화기금이 선정한 구매력 평가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도 세계 4위에 오를 정도로 부유한 국가다. 영(英)연방에 속해 있는 브루나이의 정식명칭은 ‘브루나이 다루살람(Negara Brunei Darussalam)’. ‘평화의 공동체’라는 뜻이다. 반다르 스리 브가완 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15...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