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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쿠킹·도심 달리기… '칼퇴族'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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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월별로 다양한 취미 배달
하비박스 서비스도 인기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한 취미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잦은 야근 탓에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직장인의 평일 취미활동이 요리와 스포츠·레저, 캘리그라피, 피규어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칼퇴족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평일 저녁에 즐기는 쿠킹 클래스 세픈피엠(7pmlife.com)은 ‘저녁 7시에 만나요’라는 슬로건으로 등장한 요리강습 프로그램이다. 레이먼 킴, 권우중, 박찬일 등 스타 셰프의 요리 수업뿐 아니라 와인, 칵테일, 플라워 스타일링, 인문학 등 다양한 고양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수업 후 강...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