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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스타일이 되는 뮌헨… BMW 박물관에선 '車·알·못'도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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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독일 뮌헨 여행

독일 바이에른의 주도인 뮌헨은 오래 전통을 가진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도시다.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이지만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한 뮌헨이 독일의 수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다. 독일이지만 독일답지 않은 자유와 파격이 넘치는 곳, 수많은 관광객이 뮌헨으로 향하는 이유일 것이다. 인형 나오는 시계 글로켄슈필 명물 뮌헨 여행의 출발점은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로 꼽히는 마리엔 광장에서 시작된다. 마리엔 광장은 뮌헨의 중심으로 막시밀리안 황제가 30년 전쟁 시기인 1638년 세운 마리아의 탑은 물론 구시청과 신시청 모두 이곳에 있다. 신시청은 고딕...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