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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액션·판타지·뮤지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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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25일 세계 첫 개봉
김지운 감독 신작 '인랑'과 승부
'신과함께2' '맘마미아2'도 가세

액션·첩보물부터 판타지, SF, 가족용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까지…. 여름 성수기를 맞은 극장가의 상차림이 풍성하다. 쟁쟁한 스타들이 등장하는 대작부터 전편의 흥행을 이어갈 기대작들이 잇달아 개봉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다. 여름대전의 포문을 여는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인랑’이다. 2029년 남과 북이 통일을 준비하는 혼란기, 권력기관 간의 암투 속에서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이다. 일본 오키우라 히로유키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각색해 스크린에 옮겼다. ‘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밀정’ 등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