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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건강 챙기는 음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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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한경 머니 기자) 삼복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다. 더운 날씨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수분 관리. 음료 브랜드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수분 베이스의 음료로, 호텔은 제철 과일이 풍부한 디저트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려는 이들을 공략하고 있다. 여름은 건강에 가장 신경 쓰는 계절이다. 쉽게 지치고 기력이 떨어지는 날씨 때문에 보양식을 찾는 것은 물론, 여름휴가를 위해 몸매를 관리하는 일이 다반사. 그중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은 수분 관리다.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수분 섭취 권장량은 1.5~2리터, 즉 물컵으로 8잔 정도 해당되...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