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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불행의 동질성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힐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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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중생A’가 모처럼의 힐링 영화과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의 힐링영화 ‘여중생A’가 개봉기념 특별 GV를 진행했다. 이날 GV는 변영주 감독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영화에 대한 따뜻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좋았던 장면은 미래와 재희가 두 번째 만났을 때 미래의 얼굴이 엉망인데 별다른 설명 없이 마음을 알아차린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불행함의 동질성은 순식간에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영화가 좋았던 것은 불행함을 전시하는 것이 좋았다. 어떻게 한걸음 내딛을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그릴 것인...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