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스타+

'속닥속닥' 김민규ㆍ소주연ㆍ김태민ㆍ최희진, 루키들의 존재감에 공포 기대UP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버려진 귀신의 집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공포를 그려낼 '속닥속닥'이 7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공포를 그린 영화 '속닥속닥'이 한국 학원공포의 부활을 예고하며 7월 12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에서 단연 시선을 모으는 것은 어두컴컴한 공간 속 공포에 압도된 표정으로 사방을 주시하며 뭉쳐 있는 6명의 모습이다. 주변을 잔뜩 경계하며 서로 등을 맞대고 휴대전화에서 새어 나오는 작은 빛에 의지한 모습은, 버려진 귀신의 집에서 그들...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