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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럭셔리 여성복 '로샤스'… 1970년대 파리여인의 화려한 스타일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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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판권 계약 맺고 수입 판매

프랑스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로샤스’가 1970년대 파리 여인들의 스타일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당시 유행하던 화려한 색감,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리되 평상복으로 입기 좋게 새로 디자인한 제품들이다. 로샤스는 1925년 마르셸 로샤스가 설립한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다. 옷의 라인이 여성스럽고, 은은한 색상부터 화려한 색감까지 컬러를 잘 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는 2013년 현대백화점의 고급 편집숍 ‘무이’에서 소량 들여와 판매하기 시작했다. 소비자 반응이 좋아지자 한섬이 지난해부터 국내 판권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무이에...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