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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유해진, 큰 아들 둔 아버지 역할…“부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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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아빠 역할에 큰 부담감은 없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영화 ‘레스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대웅 감독을 비롯해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이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지금까지 어린 아이가 있거나 삼촌 역할만 했다. 이번에 정말 큰 아들이 있지만 부담감은 없었다.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친구들이 키우는 아이들이 20대 초반까지도 있다. 큰 아들이라 해서 부담은 없고 어떻게 부자간의 갈등을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스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