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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지현우 "선과 악 오가는 반전매력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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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봉 영화
'살인소설' 주연 지현우
7년 만의 스크린 복귀

“20대엔 연기를 못하거나 작품 흥행에 실패해도 인기의 힘으로 활동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연기를 못하면 관객들이 받아줄 이유가 없는 연차가 됐습니다. 부담은 있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이유죠.”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살인소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지현우(33)의 말이다. ‘살인소설’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지명돼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려고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그렸다. 지현우는 말과 행동,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없는 순태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