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뮤지컬 ‘바람과 함께...’ 남녀 주연, 8명이나 되는 이유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양병훈 문화부 기자) 오는 5~7월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사진)에는 남녀 주인공 배우가 각각 4명씩 캐스팅될 예정입니다.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바다, 김보경, 루나와 함께 ‘캐스팅콜’ 여성 우승자가 출연합니다. 캐스팅콜은 오는 23일부터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될 뮤지컬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레트 버틀러 역은 신성우, 테이, 김준현과 캐스팅콜 남자 우승자가 맡습니다. 이로써 남녀 주인공 조합만 모두 16쌍(4명×4명)이 나올 수 있는 숫자입니다. 국내 뮤지컬 공연에서 ‘더블 캐스팅’(2명)이나 ‘트리플 캐스팅’(3명)은 흔하지만 ‘쿼드러...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