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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텔서 사는 것처럼"… 한샘 신혼 인테리어 콘셉트는 '여행 같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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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에 최적화된 서재
변형 쉬운 모듈형 가구 배치
좁은 집 수납공간 극대화도

‘윤식당’ ‘효리네 민박’ 등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다. 한샘의 올봄 신혼 인테리어 콘셉트인 ‘여행 같은 일상’은 이런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 전용면적 60㎡ 안팎(옛 20평형대) 주택에 사는 맞벌이 신혼부부가 신혼집에서 마치 여행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을 제안한다. 한샘 관계자는 “멀리 떠나지 않고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홈캉스(home+vacance)’와 같은 신조어가 낯설지 않다”며 “이런 수요를 겨냥해 호텔 같은 침실을 선보였다”고 했다. ◆고급 호텔 같은 침실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