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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빛 본다"…이승기X심은경 찰떡 '궁합' 코미디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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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궁합'이 2년 만에 베일을 벗는다. 다채로운 색감, 아름다운 풍광이 가득한 '궁합'이 관객들과 '찰떡궁합'으로 흥행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궁합'(감독 홍창표)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2015년 말 촬영을 끝내고 2년 만에 개봉하게 됐다. 21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홍 감독은 "사극이 남성 중심의 정치, 어두운 이야기, 권력 쟁탈 등을 보여줬다면 '궁합'은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 본연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는 이야...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