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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반대편까지 뻗어가는 의료한류…우리들병원 기술 배우러 37개 나라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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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우리들병원(병원장 배준석)이 의료 한류를 이끌고 있다. 국내외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37개 나라 367명의 전문의가 한국을 찾았다. 우리들병원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 간 95회 열린 미스코스 프로그램에 37개국 367명의 척추전문의가 참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미스코스는 최소침습 척추 기술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외에 1년 장기 펠로우십, 트레이닝 등 별도 코스에 참가하기 위해 736명의 전문의가 이 병원을 찾았다. 미국 독일 등 의료 선진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의사들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 반대편에서 1박2일의 장거리 비행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