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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하정우 국군기무사령부 감사패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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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가 국군기무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7개 지옥을 통과하는 망자 '자홍'(차태현 분)과 함께 이승에서 원귀가 된 그의 동생 '수홍'(김동욱 분)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영화 속 '수홍'은 제대를 2주 앞둔 병장으로 군대 내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원귀가 되고,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하정우 분)이 그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적극적으로 파헤치며 극을 이끈다. 국군기무사령부 측은 "영화에서 '강림'...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