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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이 공존하는 땅'… 사계절 여행자 사로잡는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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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레이캬비크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78m 높이 도심 우뚝 솟은 건축물

싱벨리어 공원엔 펄펄 끓는 온천
동쪽 피오르 협곡 볼거리 가득
유럽 최대 폭포 대티포스 꼭 봐야

‘물과 불이 공존하는 땅.’ 유럽 서북쪽에 있는 아이슬란드를 지칭하는 말이다. 아이슬란드는 인구 30만 명 안팎의 작은 나라지만 놀라운 자연을 품고 있다. 눈이 시린 빙하와 펄펄 끓는 화산이 공존하고, 화산재가 하늘에 날리는 간헐천과 황무지가 대지를 감싼다. 봄과 여름에는 야생화와 블루베리 천지이고, 가을에는 키 작은 잡초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대지가 붉게 타오르는 듯하다. 겨울철에는 환상적인 오로라가 장관을 이룬다. 어느 계절에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 꿈의 여행지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보자. 시내 중심의 할그림스키르캬 인상적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는 아이슬...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