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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린왕자 별나라' 쁘띠프랑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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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어린왕자 별빛축제

경기 가평의 ‘쁘띠프랑스’가 내년 2월 말까지 제4회 어린왕자 별빛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프랑스 남부의 몽펠리에(Montpellier) 거리를 모티브로 마치 동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조명은 프랑스에서 직접 구입한 전구와 LED를 사용한다. 별빛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옹기종기 모여 있는 파스텔톤 건물들과 그 사이 사이를 밝히는 조명빛이 한데 어우러진 동화 같은 모습이다. 은은한 밝기의 불빛들이 쁘띠프랑스 곳곳을 밝힌 모습은 마치 동화 속 작은 마을 같다. 어린왕자 동화 속 배경을 옮겨 놓은 듯한 빛 조형물도 마련했다. 어린왕자가 살던 소행성을 본떠 만든 둥...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