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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이틀째 흥행 1위…수능생 마음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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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모처럼 극장을 찾는 관객들로 붐빌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빈·유지태가 주연한 영화 '꾼'이 압도적인 흥행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슈퍼히어로들이 주말 동안 뒷심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전날 22만4천873명을 동원하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매출액 점유율은 60.2%에 이른다. '꾼'은 검사와 사기꾼들이 손잡고 희대의 사기꾼을 잡는다는 내용으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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