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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측 "불법 다운로드 피해 심각…경찰 수사 의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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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심각한 저작권 침해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달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이달 16일 IPTV/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17일 '범죄도시' 측에 따르면 이 서비스가 시작된 날을 기점으로 페이스북 및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풀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범죄도시' 제작사는 "해당 게시물을 신고하고 강력한 경고를 취했음에도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도 버젓이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하고 조치를 취하겠다"며 불법 유출에 관해 강경한 법...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