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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한류엔 호남의 풍류가 깔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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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

송하진 전북지사 "매력 넘치는 전라도로 오세요"

“세계인이 열광하는 한류에는 소리와 문화, 음식을 주도해온 전라도의 풍류가 깔려 있습니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가 전라도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호남권 3개 시·도가 힘을 모아 전라도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2018년은 전라도 명명 1000년이 되는 해로, 고려 현종인 1018년에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서 지었다.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해 광주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10일 더플...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