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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새빛안과병원, 2년 연속 백내장 수술 30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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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병원장 정성근)이 지난해에 이어 연간 백내장 수술 3000건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3000건 달성 시점은 지난해보다 50여일 빨라 가장 많은 백내장 수술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병원은 이를 기념해 떡 케이크 커팅식을 갖고 오는 10일까지 외래 고객에게 떡을 돌리는 감사의 떡 나눔 행사를 할 계획이다. 정성근 병원장은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