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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이 대세가 된 광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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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생활경제부 기자) 협업(컬래버레이션). 음악·패션업계 뿐 아니라 광고업계에서도 대세입니다.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시선을 끌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제조직매형(SPA) 브랜드 H&M이 베르사체, 겐조 등 업체와 협업 컬렉션을 내면 출시일 전날 저녁부터 소비자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섭니다. 최근 H&M은 디자이너 어덤(erdem)과 협업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대중가수인 비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협업해 앨범을 내 화제가 된 적이 있고, 식품업체인 오리온은 치토스 초코파이 등 제품을 패션업체와 협업해 옷 디자인에 녹여내기도 했죠. 광고업계에선 어떨까요. 최근 광고계에서는 영화감독...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