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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민가방’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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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부 민지혜 기자) 미국의 유명 가수 레이디가가와 여배우 엠마 스톤이 사랑하는 가방. 바로 영국의 ‘캠브릿지사첼’ 핸드백입니다. 오버사이즈 패션이 유행하면서 여기에 어울리는 단정한 미니백이 트렌드로 자리잡았죠. 심플한 디자인의 미니백은 어느 옷차림에도 어울리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마치 학생 가방 같기도 하고 서류가방 같기도 한, 집배원이 우편물을 꺼내들 것만 같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사첼백을 유행시킨 영국 브랜드 ‘캠브릿지사첼’이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고 합니다. 캠브릿지사첼은 학생용 가방에서 출발했습니다. 창립자 줄리 딘이 두 자녀의 학교 입학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