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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제친 '범죄도시, 다음은 '타짜'다…역대 청불 韓 영화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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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윤계상의 뒷심이 제대로 발휘됐다.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21일째 누적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3일 일 관객 10만 9018명을 들여 누적 관객 507만 6223명을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지난 3일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결과다. 이는 2017년 개봉작 중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순위 1위이면서 청불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중에서 TOP 5위를 차치한 영화 '추격자' (총 관객수 504만명)도 넘어섰다. 국내 역대 청불 영화 순위 1위는 '내부자들'(915만), 2위 '친구' (818만), 3위 '아저씨' (617만)다. '범죄도시'는 이런 상...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