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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방은진 감독 "남남관계, 세게 찍고 싶었는데…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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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진 감독이 영화 '집으로 가는길' 이후로 4년 만에 신작을 내놨다. 23일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메소드'(방은진 감독)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방은진 감독의 새 영화 '메소드'는 연극배우 재하(박성웅)와 아이돌 영우(오승훈)가 연극 '언체인'의 파트너로 만나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가졌던 연기라는 것에 대한 방 감독의 깊은 고민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방 감독은 영화에 대해 "재하라는 인물은 연극계를 버티고 있는 배우라고 설정을 했다. 영우 역에는 재하를 놓고 좀 더 이미지적으로 캐릭...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