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성희롱 한 직원은 회사서 쫓아내야"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허란 국제부 기자)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사진)가 직장내 성희롱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직장내 성희롱 사건이 있을 때 가해자를 쫓아내는 게 마땅하다”며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도 성희롱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회사에 출근해선 안 되며, 성희롱에 대한 무관용 원칙이 그런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직장내 성희롱은 리더십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회사의 리더로서 직장내 성희롱 문제에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