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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 "곽현화, 합의금 3억 받기 위해 압박…'금도' 어겼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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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 곽현화 주장에 억울함 호소
"노출신 거부감 없어…촬영 후 만족감 드러내"

"형사 재판에서 무죄 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곽현화 씨 측의 지속된 악의적인 폄훼와 인신공격으로 인해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심경과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곽현화 가슴 노출신 무단 배포로 논란이 된 이수성 감독이 17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2014년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전망 좋은 집' 감독판을 자신의 동의 없이 IPTV, 다운로드 서비스 등에 유료 배포했다며 고소했다. 검찰은 이 감독에게 성폭력처벌법을 적용해 기소했지만 지난 1월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이수성 감독 측은 곽현화가 무죄 선고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