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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통령' 캐리가 비정규직? "방송 진출 위해 캐리 역할 그만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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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연 문화부 기자) 어린이들에게 ‘캐통령(캐리와 대통령의 합성어)’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유튜브 채널 ‘캐리앤토이즈’의 진행자 캐리(강혜진·28)를 아시나요? 지난 17일 갑작스럽게 캐리 교체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만 명에 이르는 구독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비정규직이었던 캐리 언니가 해고됐다”며 ‘동심파괴 논란’도 이어졌습니다. 캐리앤토이즈, 캐리앤북스, 캐리앤플레이, 캐리앤송 채널을 운영하는 캐리소프트 관계자는 2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강혜진 씨가 방송계 진출을 위해 캐리 역에서 스스로 하차했다”며 “본인의 의사를 존...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