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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함께 근무하고 싶은 스포츠 스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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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정치부 기자) 수은주가 연일 영하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누구보다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꼽자면 국군 장병이겠지요.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드는 강추위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가 더욱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군대를 다녀온 독자들이라면 겨울 군 생활 중 단연 고통스러운 일이 혹한기 훈련과 동계 경계근무일 겁니다.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일간지 국방일보가 겨울을 맞아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3주간 ‘동계 경계근무를 함께 서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 아래 장병 54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1위는 전 피겨스케...

오늘의 신문 - 2024.06.1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