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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속의 경제史

일년 농사의 절반…우리銀 웃고, 신한금융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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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금융부 기자)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났습니다. 어느 금융회사가 일년 농사의 절반을 잘 지었을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수익성, 건전성, 조직 문화, 영업능력 등 기준이 될 만한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일차원적으로 살피기엔 주가만한 게 없는 듯 합니다. 이 모든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본 특정 기업의 성장성과 미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판단으로 여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주요 금융회사의 올 상반기 주가 변동을 살펴봤습니다.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주요 금융지주회사와 우리은행 등입니다. 일단 금융업황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빼놓고 말하...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