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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에 관한 리포트가 2년4개월간 전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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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호 증권부 기자)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치의 계절’이 다시 돌아온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이름을 딴 ‘XXX 테마주’들이 들썩입니다. ‘정책수혜주’라기 보다 특정 정치인의 ‘사돈팔촌주(株)’가 대부분이란 비판에도 끄덕하지 않습니다. ‘안철수 테마주’는 어찌됐을까 거꾸로 궁금증을 더합니다. 2012년 대선 기간의 정치테마주 급등락에 비하면 요즘은 안철수 테마주도 ‘그렇고 그런’ 움직임입니다. 대표주인 안랩은 작년 8월말 4만6000원대로 저점을 찍은 뒤, 지금은 5만7000원대에 걸쳐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

오늘의 신문 - 2025.01.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