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주공5단지 전용면적 62㎡가 지난달 5억3000만원(2층)에 거래되며 역대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2억6000만원(5층)에 팔렸지만 몇 달 새 2억7000만원 올랐다.
전용 47㎡와 62㎡도 각각 4억3000만원과 5억7800만원에 팔리며 역대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 이들 면적도 1년여 만에 2억~2억5000만원가량 상승했다.
주공5단지는 1986년에 준공된 1108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내에서 1·2 구역으로 나누어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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