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증권회사들이 채용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입사문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증시부진에 한·일 경제전쟁,미·중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경영상황이 불투명해 졌기 때문이다. 대형사를 제외하고는 아직 하반기 채용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상위 10대 증권사들은 올 하반기 300명안팎 채용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3급)중이다. 모집분야는 △PB(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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