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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영문 자막 넣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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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유명 유튜버들은 유튜브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콘텐츠에 영문 자막을 삽입하는 것을 꼽는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10분짜리 동영상에 입힐 자막 작업을 의뢰하는데 평균 30만~40만원이 들고, 시간도 짧아도 일주일 가량 소모돼 쉽지 않다.

이상헌(28) 보이쓰루 대표는 이 점에 착안, 저렴한 가격으로 단 하루 만에 자막을 만들어 영상에 삽입할 수 있게 돕는 자막제작 플랫폼 자메이크를 만들었다. 크리에이터가 자막이 필요한 자신의 영상 주소를 입력하고 비용을 결제하면 자막을 만들어 영상에 삽입, 마지막으로 업로드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진다. 최소 6시간이 걸리는 빠른 ...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