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인사 담당자가 피하는 유형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한솔 인턴기자)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71.9%는 ‘잘못된 채용으로 인해 후회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직원들을 잘못 채용한 이유로는 대인관계 문제와 조직 부적응이 중요한 원인을 차지했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은 ‘반드시 채용을 피해야 할 인재 유형’으로 ‘다른 팀원들과 계속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48.1%, 복수응답)와 ‘나만 아는 이기주의자’(42.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 ‘지각·결근 등을 밥 먹듯 하는 유형’(34.2%), ‘실제 역량보다 부풀려진 이력서’(28.5%), ‘조직원과 전혀 어울리지 못...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