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복수 전공한 김 대표는 로스쿨에 입학하던 해에 창업했다. 법률서비스 시장의 정보 비대칭과 낮은 접근성이 사회적 문제라고 인식했고, 이를 유의미하면서 임팩트 있게 풀고 싶어서 2012년 7월에 로앤컴퍼니를 설립했다.
“2012년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변호사 수는 크게 늘었어요. 반면 엄격한 변호사법으로 인해 변호사들이 스스로 마케팅 할 수단과 공간이 제한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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