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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배우는 영어교육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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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외국영화는 언어 학습을 하기 좋은 콘텐츠다. 영화를 반복해서 보며 영어 실력을 키웠다는 사례가 종종 나온다. 신왕국 코어교육그룹 대표(27) 역시 영화로 영어를 공부했다. 고등학교 시절 신 대표는 ‘wait a second’를 ‘기다려, 하나둘’이라고 해석할 만큼 영어 울렁증이 심했던 학생이었다. 그런 그가 고교 자퇴 후 1년 만에 영어를 원어민만큼 하게 됐고, 미국 UC버클리에 합격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코어교육그룹을 설립했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코어교육그룹 사무실에서 신 대표를 만났다.

- 고교를 자퇴했는데

“고교 시절 공부는 뒷전이고 복싱에 미쳐있었다. 학교짱과의 싸움으로 학교를 자퇴하게 됐다. 물론 공부...

오늘의 신문 - 2025.07.0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