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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 롯데칠성음료대표 "제가 CEO 될 수 있었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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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8층 롯데콘서트홀에선 롯데그룹의 신입사원 환영식인 ‘롯데 뉴커머스데이’가 열렸습니다. 1987년 롯데공채 22기로 입사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대표(57)는 아들,딸 같은 88기 후배들 앞에서 ‘32년 롯데맨’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 대표는 강연에서 “실수가 많았는데 동료,선배들 덕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하게 자신을 드러냈습니다. 롯데선배와의 토크에는 이영구 대표와 전영민 롯데인재개발원장이 참여했습니다. ‘롯데선배와의 토크’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소개를 좀 해 주세요

-이영구 대표 : 이런 자리는 처음이에요. 떨리면서도 설레네요. 새로운 롯데가족을 ...

오늘의 신문 - 2025.07.0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