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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정비사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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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영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하루에도 수십 번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면서 누구보다 뿌듯함을 느끼는 안주영 (26)씨는 티웨이항공의 여성 항공정비사다. 어렸을 때부터 항공종사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안주영 항공정비사는 여자라서 힘들지 않냐는 세상의 질문에 여자라서 오히려 더 좋은 점이 많다고 환하게 웃어 보인다.

- 현재 티웨이항공에서 어떤 일을 맡고 있나

“운항정비팀 김포1반에서 항공기운항정비를 맡고 있다. 정비사도 맡은 업무가 저마다 다른데, 항공기운항정비는 매 비행 전 실시하는 점검인 중간점검(TR CHK), 최종 비행을 마치고 그다음 비행 확인 전까지 항공기 출발 태세를 확인하는 비행 전·후 점검(PR·PO CHK), 고장 탐구(TROUBLE S...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