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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 취업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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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경남 사천에서 나고 자란 최원재 씨는 학창시절, 서울 상경이 목표이자 꿈이었다. 오직 서울 상경을 목표로 성적에 맞춰 대학에 진학한 최 씨는 대학 4년 내내 공부보다 알바에 더 집중했다. 최 씨는 “성적에 맞춰 가서인지 전공에 흥미가 없었다. 그래서 더 알바에 집착했던 것 같다”며, “다양한 알바를 하면서 서비스직에 맞는다는 걸 알았고, 알바 덕분에 취업도 했다”고 말했다. 알바로 시작한 CGV 미소지기에서 슈퍼바이저로 변신한 최 씨의 알바스토리를 들어봤다.

- CGV 슈퍼바이저로 언제 입사했나.
2018년 7월에 입사했다. 입사 전까지 미소지기로 근무하다가 CJ CGV 공채로 입사했다.

- 그동안 어떤 알바들을 했었나.
대학 1...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