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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국가대표 보디빌더 김성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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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강성근 대학생 기자)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오면서 수많은 남성들이 몸만들기에 혈안이 돼 있다. 하지만 탄탄하고 멋진 근육질의 몸매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365일 운동과 다이어트로 살아가는 보디빌더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근육이 찢어지는 고통과 공복의 허기짐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국내외 유수의 대회를 석권한 11년차 국가대표 보디빌더 김성환 선수를 만나 보디빌더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자기소개를 해 달라.

“경력 11년차 국가대표 보디빌더 김성환이다. 올해 나이는 서른여섯이고, 울산시청 실업팀 소속이다. 현재 독산동에서 ‘김성환짐’ 헬스장을 운영하며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보디빌딩을 어...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