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한국서 호주로 건너 간 타일공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강홍민 기자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 강성근 대학생 기자) 국내 취업시장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청년 실업률이 점점 증가하면서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서 취업을 한 이들이 적다 보니 관련 정보를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 호주에서 취업한 한국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해외취업의 실제와 미래를 들어봤다.

2016년 7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타일공으로 근무를 시작한 김주현(28) 씨의 사례다. 김씨는 대전보건대 패션코디컬러리스트과를 중퇴하고 호주로 건너왔다.

-자기소개를 해 달라.

“현재 호주 브리즈번에서 2년차 타일공으로 일하고 있는 스물여덟 김주현이다. ‘짝주’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도 운영 하고 있다.&rdquo...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