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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취준생 잔혹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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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신혜린 대학생 기자) 취업 못한 것도 서러운데 취업 언제 하냐고 묻지마오. 경력 같은 신입을 선호하는 기업들 탓에 인턴 자리 구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 남몰래 서러움을 삼켜야만 했던 취준생 잔혹사를 들려주마.

1. 걱정은 혼자서 충분해

대학 새내기 때가 엊그제 같은데 눈을 떠보니 졸업반이다. 졸업은 다가오는데 취업은 멀기만 하고, 압박감과 초조함에 스트레스는 늘어간다. 주위에서 안부차 취업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이해하지만 어쩐지 기분은 찜찜하기만 하다. 제발 “취업 언제할 거냐”고 묻지 말아줘. 박진희(가명·24)

2. 스펙도 돈이 있어야

취업준비에서 자격증과 어학 점수는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다. 하지만 비용 부...

오늘의 신문 - 2025.07.0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