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걱정은 혼자서 충분해
대학 새내기 때가 엊그제 같은데 눈을 떠보니 졸업반이다. 졸업은 다가오는데 취업은 멀기만 하고, 압박감과 초조함에 스트레스는 늘어간다. 주위에서 안부차 취업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이해하지만 어쩐지 기분은 찜찜하기만 하다. 제발 “취업 언제할 거냐”고 묻지 말아줘. 박진희(가명·24)
2. 스펙도 돈이 있어야
취업준비에서 자격증과 어학 점수는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다. 하지만 비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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